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수박먹기
수박을 과일중에서 제일좋아한다.수박은 과즙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그 단맛과 향기여름 과일중에서 가장 인기있은 과일이 아닐까?영란이와 난 좋아한편이고 세현이와 마누라는 별로다 참외같은것을 좋아하고 ,수박은 어쩌다가 한두번 베고 만다.그래서 언제나 수박을 사오면 나와 영란이 차지다.갈증을 풀어주고 먹고 나면 충만감이 든것이 수박이다.집엔 언제나 수박이 준비되어 있다 자주사다보니 와이프도 이젠 도사가 되어서 잘익은것을 귀신같이 골라낸다쉬원한 돗자리위에서 과즙이 풍요한 수박을 먹은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알지 못할것이다 이런 맛잇는 수박을 싫어하는 이유가 씨가 많다는데에 있고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신세대에 잘맞지 않을지 모른다그래도 전통적인 과일은 언제 먹어도 맛이잇고 우리의 정서에도 부합되고 특히나 땀을 많이 흘리는여름엔 어름과자보담은 월등이 좋은 과일이 수박인데 싫어한 심리가 어디에있을까?아무리 비싸도 사먹고 마는 수박을 난 겨울에도 사먹은 적이있었다 그처럼 좋아하는 수박을 여름의 최고의 과일로 처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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