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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새로운 발자욱을 남기기 위해.......

참으로 오랫동안 하루이야기를 애용해 왔었지.

긴 시간을 함께한 사이트가 사라진단 것에 첨엔 큰 충격였다.

허나,

그 많은 일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백업하느냐 하는게 관건였는데...

다행이다.

참으로 너무도 이런 싸이트가 있단게 흥분을 가져다 준 것이었다.

하루이야기에서 그랬듯이 여기서도 나의 발자욱을 남기고 보다 진솔한

나의 마음을  남기기 위해 경건한 맘으로 쓸 생각이다.

그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묵묵히 나의길을 가면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매일 매일 만드는 식으로 살아가련다.

지금,

마음은 듬뿍 들떠 있어 어떤 애길해야 하는가?

아직은 멍멍할 따름인건 소풍을 가기전날의 그런 들뜬 기분이랄까?ㅋㅋ

매일 매일 여기서 새로운 나의 애기를 쓸 생각하니 그져 감사할따름이다.

내일을 위해 할 애기를 남겨두자..

 

푸른지성
2011-12-04 05:13:53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
배가본드
2011-12-04 21:22:42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가르쳐주십시요 아무래도 하루이야기 보담 서툴러서 좀 불안하고
그렇네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테죠..
푸른지성
2011-12-04 21:24:19

우선 댓글은 이렇게 상대방의 댓글의 오른쪽에 댓글 추가를 눌러서 달아주셔야 상대방에게 댓글이 달렸다는 알람이 갑니다. ^^

백업파일을 왼쪽의 메뉴중에 일기장 꾸미기를 클릭하시고 해당 페이지 하단에 있는 하루이야기 백업파일 복원 메뉴에서 복원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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